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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끌레르 광진 뉴스기사

올 1월 오피스텔, 평균경쟁률 ‘19.5대 1’…청약열기 여전

작성자
nofrills
작성일
2022-02-16 12:08
조회
295
DSR 규제 강화 및 대출금리 상승에 맞물려 올해 치뤄지는 대선과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지만 오피스텔은 여전히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6곳에서 총 1756실이 공급됐으며 3만4285건의 청약이 이뤄져 평균 19.52대 1의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이는 2018년 1월(평균 45.15대 1)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특히 지난해 전체 평균경쟁률인 26.53대 1에는 못 미쳤지만 1월이 전형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한 셈이다. 지난해 1월엔 단 2곳에서 1223실만이 공급됐으며 청약건수도 26건에 그쳤다. 올해 1월 청약건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약 1319배가 늘어난 셈이다. 또 2019년 이후 2021년까지 3년간 평균경쟁률은 거의 ‘제로(0)’에 가까웠다.

이처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피스텔은 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주거용·업무용)가 확정되지 않으므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취득세와 양도세 절감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오피스텔 취득 시 발생하는 취득세가 4%로 고정돼 있어 유주택자들의 세금부담도 덜어줄 수 있다.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의 취득세율은 2주택자 8%, 3주택자 12%에 달한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도 가능해 취득세와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등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의 대출한도도 주택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한다. 오피스텔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인정된다. 반면, 규제지역 내 주택은 LTV가 40%~60%(9억원 이하)수준에 불과하다.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의 한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부동산규제의 날카로운 칼날을 대다수 빗겨간 만큼 한동안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이 최근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주거수요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을 최근 시작한 주요 오피스텔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지난해 12월, 파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청약홈·오피스텔 기준, 10.1대 1)을 기록했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가장 눈에 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84㎡, 147㎡)을 우선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단지 내에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와 명문 사립교육기관 '종로엠스쿨',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 ‘CGV’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당첨 부적격자나 일부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에선 ‘아끌레르 광진’이 3월쯤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광진구에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총 154실(전용면적 45㎡)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오피스텔 전실은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복층형 구조로 설계된다. 2호선 구의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 이동이 수월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한 서울 주요 도심 이동도 수월하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에서 ‘센트레빌335’ 주거형 오피스텔을 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초역세권 단지이며, 경전철 신림선이 오는 5월 개통되면 향후 더블 역세권을 이루게 된다.

출처: 로이슈(https://cc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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